미국 H-1B 비자 갱신 완벽 가이드

미국에서 H-1B 비자로 일하고 계신가요? 비자 갱신이나 만료가 다가오고 있어서 걱정이신가요? 저도 처음엔 막막했지만, 이 가이드를 통해 H-1B 비자 갱신과 만료에 대한 모든 것을 쉽게 이해하실 수 있을 거예요. 😊

 

미국 H-1B 비자 갱신 완벽 가이드

H-1B 비자는 미국에서 전문직으로 일하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중요한 비자 중 하나예요. 하지만 갱신 절차나 만료 시 주의사항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답니다. 이 글에서는 2025년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H-1B 비자 갱신의 모든 것을 자세히 알려드릴게요.


📝 H-1B 비자 갱신 절차

H-1B 비자 갱신은 생각보다 복잡한 과정이에요. 일반적으로 비자 만료 6개월 전부터 준비를 시작해야 해요. 고용주가 USCIS에 I-129 청원서와 함께 승인된 LCA(Labor Condition Application)를 제출해야 하는데, 이 과정이 꽤 시간이 걸려요.

 

현재 일반 처리 기간은 약 5-7개월 정도 소요되고 있어요. 서류 준비부터 제출까지는 보통 2-4주 정도 걸리는데, 이 기간 동안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준비해야 해요. 급행 처리(Premium Processing)를 신청하면 15일 이내에 결과를 받을 수 있지만, 추가 비용이 $2,805나 들어요.

 

갱신 신청 시 필요한 주요 서류로는 현재 I-94, 최근 급여명세서, 고용 증명서, 학위 증명서 등이 있어요. 나의 경험으로는 서류를 미리미리 준비해두면 나중에 스트레스를 많이 줄일 수 있답니다. 특히 한국에서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들은 시간이 더 걸리니 미리 준비하세요!

 

갱신 과정에서 RFE(Request for Evidence)를 받을 수도 있어요. 이는 추가 서류를 요청하는 것인데, 당황하지 마시고 변호사와 상의해서 차근차근 대응하면 돼요. RFE를 받았다고 해서 거절되는 건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.

🔍 갱신 타임라인 체크리스트

시기 해야 할 일 중요도
만료 6개월 전 갱신 준비 시작, 변호사 상담 ⭐⭐⭐
만료 5개월 전 LCA 신청 ⭐⭐⭐
만료 4개월 전 I-129 제출 ⭐⭐⭐

 

고용주 변경 시에도 H-1B 연장이 가능해요. 흥미로운 점은 현재 영주권을 스폰서하는 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를 통해서도 연장할 수 있다는 거예요. 예를 들어, A회사에서 영주권을 진행 중이더라도 B회사에서 H-1B 연장을 신청할 수 있어요.

 

이런 유연성 덕분에 직장을 옮기면서도 비자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. 다만 새로운 고용주가 H-1B 전환 신청을 해야 하고, 승인될 때까지는 현재 고용주와의 관계를 유지해야 해요.

 

갱신 신청 중에는 240일 규칙이 적용돼요. 만약 현재 H-1B가 만료되더라도 갱신 신청이 접수되어 있다면, 최대 240일까지는 합법적으로 일을 계속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이 기간 동안에는 해외여행을 할 수 없으니 주의하세요!

 

최근에는 COVID-19 이후로 처리 시간이 더 길어졌어요. 그래서 더욱 일찍 준비를 시작하는 게 중요해졌답니다. 제 주변에서도 늦게 시작해서 고생한 분들이 많아요.


⏰ 6년 초과 연장 조건

H-1B 비자는 기본적으로 최대 6년까지만 체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요. 하지만 영주권 진행 상황에 따라 6년을 초과해서도 연장이 가능해요! 이건 정말 많은 분들이 모르는 중요한 정보예요. 🎯

 

첫 번째 방법은 1년 단위 연장이에요. 노동허가(PERM)나 I-140 청원을 H-1B 6년 만료 365일 이전에 접수했고, 아직 기각되지 않았다면 1년씩 무제한 연장이 가능해요. 이를 AC21 104(c) 조항이라고 부르는데, 정말 유용한 규정이에요.

 

두 번째 방법은 3년 단위 연장이에요. I-140이 승인되었지만 비자 문호(Priority Date) 문제로 I-485를 제출하지 못하는 경우, 3년씩 연장할 수 있어요. 이는 AC21 106(a) 조항에 해당해요. 인도나 중국 출신 분들에게 특히 유용한 옵션이에요.

 

저의 생각으로는 이런 연장 옵션들이 있다는 건 정말 다행이에요. 6년이라는 제한 때문에 미국을 떠나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으니까요. 특히 자녀들이 미국 학교에 다니고 있다면 더욱 중요한 옵션이 될 수 있어요.

📊 연장 조건 비교표

연장 유형 조건 연장 기간 장점
AC21 104(c) PERM/I-140 계류 중 1년씩 무제한 연장 가능
AC21 106(a) I-140 승인, PD 대기 3년씩 긴 연장 기간

 

연장 신청 시 주의할 점이 있어요. 노동허가서가 거부되거나 박탈되면 1년 연장이 불가능해져요. 또한 노동허가서가 365일 동안 계속 계류 중이어야 연장이 가능해요. 이런 세부 조건들을 놓치면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

 

H-4 동반가족들도 주 신청자와 동일한 기간만큼 연장이 돼요. 만약 H-1B 소지자가 1년 연장을 받으면, 배우자와 자녀들의 H-4 비자도 1년 연장되는 거예요. 가족 모두의 비자를 함께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.

 

영주권 프로세스가 진행 중이라면 6년 제한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. 대부분의 경우 연장이 가능하답니다. 다만 변호사와 상의해서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선의 전략을 세우는 게 중요해요.

 

최근에는 USCIS의 심사가 더 까다로워졌어요. 특히 전문직 요건이나 prevailing wage 관련해서 RFE를 많이 받고 있어요. 그래서 처음부터 서류를 완벽하게 준비하는 게 더욱 중요해졌답니다.


📌 비자 스탬프와 I-797 차이점

많은 분들이 비자 스탬프와 I-797을 헷갈려 하시는데, 이 둘은 완전히 다른 거예요! 비자 스탬프는 여권에 찍히는 실제 비자이고, I-797은 USCIS에서 발급하는 승인 통지서예요. 이 차이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여행 시 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 😰

 

비자 스탬프는 미국 입국 시 필요한 서류예요. 만약 비자 스탬프가 만료되었다면, I-797이 유효하더라도 미국 재입국이 불가능해요. 예를 들어, 비자 스탬프는 2025년 8월까지인데 I-797은 2027년 3월까지라면, 2025년 8월 이후 해외여행 시 새로운 비자 스탬프가 필요해요.

 

I-797은 미국 내에서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일할 수 있는 권한을 증명하는 서류예요. 미국 내에서만 있다면 I-797만 있어도 문제없지만, 해외를 나갔다가 다시 들어올 때는 유효한 비자 스탬프가 반드시 필요해요.

 

새로운 비자 스탬프를 받으려면 미국 영사관에서 인터뷰를 해야 해요. DS-160 양식을 작성하고, 비자 수수료($205)를 지불한 후, 인터뷰 예약을 해야 해요. 이 과정에서 H-1B 변경 청원서는 필요 없고, 현재 유효한 I-797만 있으면 돼요.

🎫 비자 스탬프 vs I-797 비교

구분 비자 스탬프 I-797
용도 미국 입국용 체류/근무 증명
발급처 미국 영사관 USCIS
위치 여권에 부착 별도 서류

 

2024년부터 시작된 미국 내 비자 갱신 파일럿 프로그램도 있어요! 하지만 이건 매우 제한적이에요. 인도나 캐나다 영사관에서 특정 기간에 비자를 받은 20,000명의 H-1B 근로자만 신청할 수 있어요.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전히 해외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아야 해요.

 

한국 대사관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는 경우, 보통 3-5 영업일 정도 걸려요. 하지만 행정 처리(Administrative Processing)에 걸리면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어요. 특히 IT나 공학 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AP에 걸릴 확률이 높아요.

 

재입국 시 정말 중요한 팁이 있어요! 새로운 I-797을 가지고 있다면, CBP 담당관에게 반드시 "새로운 I-797이 있고 I-94 업데이트가 필요하다"고 말해야 해요. 이걸 안 하면 I-94가 비자 스탬프 만료일로 기록되어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.

 

비자 스탬프 갱신을 위해 캐나다나 멕시코로 가는 분들도 있어요. 특히 캐나다는 인터뷰 예약이 상대적으로 빠른 편이에요. 하지만 third country national로서 거절 위험이 있으니 신중하게 결정하세요.


⚠️ 만료 시 주의사항

H-1B 비자 만료가 다가오면 정말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아요. 제가 주변에서 본 실수들을 바탕으로 꼭 알아야 할 주의사항들을 정리해드릴게요. 이런 실수들은 정말 치명적일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! 💡

 

가장 흔한 실수는 비자 만료일 임박해서 미국에 입국하려는 거예요. 법적으로는 만료일 당일까지 입국이 가능하지만, 실제로는 입국 거부 위험이 매우 높아요. CBP 담당관 입장에서는 하루 후 만료될 비자로 입국하려는 사람을 의심할 수밖에 없거든요.

 

비자 만료 3개월 이내에는 가능한 한 해외여행을 피하는 게 좋아요. 만약 꼭 여행을 해야 한다면, 새로운 비자 스탬프를 받고 오는 걸 고려해보세요. 리스크를 감수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선택을 하는 게 낫답니다.

 

6년 제한 후 새로운 H-1B를 받으려면 최소 1년간 해외에 체류해야 해요. 이건 정말 엄격하게 적용되는 규칙이에요. 365일을 채워야 하는데, 단기 방문은 카운트되지 않아요. 완전히 미국을 떠나서 1년을 보내야 해요.

🚨 만료 관련 체크리스트

상황 위험도 대응 방법
만료 1주일 전 입국 높음 여행 연기 권장
I-94 업데이트 누락 매우 높음 즉시 수정 요청
갱신 중 출국 치명적 절대 출국 금지

 

캐나다나 멕시코로 30일 미만 여행하는 경우 자동 비자 재검증(AVR) 제도를 이용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이것도 100% 보장되는 건 아니에요. 최근에 AVR이 거부된 사례들도 있으니, 가능하면 유효한 비자 스탬프를 가지고 여행하는 게 안전해요.

 

Grace Period도 잘 알아두세요. H-1B가 만료되면 10일의 grace period가 있어요. 이 기간 동안은 일을 할 수 없지만, 합법적으로 체류하면서 출국 준비를 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이 기간에 새로운 H-1B 신청은 불가능해요.

 

실직한 경우에는 60일의 grace period가 있어요. 이 기간 동안 새로운 고용주를 찾아서 H-1B 전환을 신청할 수 있어요. 하지만 60일이 지나면 불법 체류가 되니 정말 주의해야 해요.

 

제 경험상 가장 중요한 건 미리미리 준비하는 거예요. 만료일이 다가올수록 선택지가 줄어들고 스트레스는 늘어나요. 최소 6개월 전부터는 갱신이나 다른 옵션을 고려하기 시작하세요.


🇺🇸 “미국 취업비자 H-1B, 연봉 기준 모르면 낭패봐요!”
최저 연봉부터 조건까지 한눈에 확인해보세요!


✈️ 여행 관련 제한사항

H-1B 비자를 가지고 있을 때 여행은 정말 신중하게 계획해야 해요. 특히 갱신이나 연장 신청 중일 때는 더욱 조심해야 해요. 잘못된 타이밍에 여행을 가면 비자 신청이 취소되거나 재입국이 거부될 수 있어요. 😟

 

Extension application이 진행 중일 때는 절대 미국을 떠나면 안 돼요! 이건 정말 중요한 규칙이에요. 연장 신청을 제출한 후 승인을 받기 전에 출국하면 신청이 자동으로 취소돼요. 이는 미국 내 신분 변경을 의도했는데 출국함으로써 그 의도를 포기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이에요.

 

Premium Processing을 신청했더라도 마찬가지예요. 15일 안에 결과가 나온다고 해도, 그 기간 동안은 미국을 떠나지 마세요. RFE를 받은 경우에도 응답을 제출하고 최종 승인을 받을 때까지는 출국하면 안 돼요.

 

H-1B 전환(Change of Status) 신청 중에도 동일한 규칙이 적용돼요. 예를 들어 F-1에서 H-1B로 전환 신청 중이라면, 승인 전까지는 미국을 떠날 수 없어요. 만약 꼭 여행을 해야 한다면 Consular Processing으로 변경해야 해요.

🛫 여행 시기별 주의사항

시기 가능 여부 필요 서류
갱신 신청 전 가능 유효한 비자 스탬프
갱신 진행 중 불가능 N/A
갱신 승인 후 가능 새 I-797 + 비자

 

Advance Parole이 없는 H-1B 소지자는 adjustment of status (I-485) 진행 중에도 여행할 수 있어요. 이건 H-1B의 특별한 혜택 중 하나예요. 하지만 반드시 유효한 H-1B 비자 스탬프로 재입국해야 해요.

 

COVID-19 이후로 많은 영사관의 대기 시간이 길어졌어요. 인도의 경우 몇 달씩 기다려야 할 수도 있어요. 그래서 비자 스탬프 갱신을 위한 여행을 계획할 때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세요.

 

Emergency appointment를 신청할 수 있는 경우도 있어요. 의료 응급상황, 가족 사망, 중요한 비즈니스 미팅 등의 이유가 있다면 긴급 인터뷰를 요청할 수 있어요. 하지만 승인 기준이 까다로우니 충분한 증빙 서류를 준비하세요.

 

제 친구 중 한 명은 갱신 신청 중에 가족 응급상황으로 한국에 갔다가 큰 문제를 겪었어요. 신청이 취소되어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했고, 몇 달 동안 미국에 돌아오지 못했답니다. 정말 안타까운 상황이었어요.


🇺🇸 “H-1B 비자만으로는 부족해요!”
영주권까지 이어지는 전략을 알려드립니다!


⌚ 처리 시간과 추가 조건

H-1B 관련 처리 시간은 정말 예측하기 어려워요. USCIS의 처리 시간은 계속 변하고, 영사관마다도 다르거든요. 최신 정보를 바탕으로 현실적인 타임라인을 알려드릴게요. 시간 관리가 정말 중요해요! ⏰

 

일반 처리(Regular Processing)의 경우 현재 5-7개월 정도 걸려요. 하지만 이건 평균이고, 실제로는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어요. 특히 회계연도 초반(10월-12월)에는 신청이 몰려서 더 오래 걸려요.

 

Premium Processing을 신청하면 15 calendar days 안에 결과를 받을 수 있어요. 하지만 비용이 $2,805나 들어요. 그래도 시간이 급하거나 확실성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치가 있어요. RFE를 받으면 15일이 다시 시작돼요.

 

비자 스탬프 발급 시간도 나라마다 달라요. 한국은 상대적으로 빠른 편으로 3-5 영업일 정도예요. 하지만 인도는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어요. 중국도 비슷하게 오래 걸려요.

📅 처리 시간 예상표

절차 일반 처리 급행 처리
LCA 승인 7일 N/A
I-129 처리 5-7개월 15일
비자 스탬프 국가별 상이 긴급 가능

 

H-1B 1년 연장의 추가 조건들도 잘 알아두세요. 노동허가서가 거부되거나 박탈되면 1년 연장이 불가능해져요. 또한 노동허가서가 365일 동안 계속 계류 중이어야 연장이 가능해요. 이런 세부사항을 놓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.

 

PERM 처리 시간도 고려해야 해요. 현재 PERM은 약 12-18개월 정도 걸려요. Audit에 걸리면 추가로 6-12개월이 더 걸릴 수 있어요. 그래서 H-1B 4년차가 되면 바로 PERM을 시작하는 게 좋아요.

 

I-140 처리는 일반적으로 6-8개월 걸려요. Premium Processing을 하면 15일로 단축할 수 있어요. NIW나 EB-1의 경우 처리 시간이 더 길 수 있어요. 특히 EB-1은 기준이 까다로워져서 RFE를 받을 확률이 높아요.

 

제 생각으로는 시간 관리가 H-1B 프로세스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예요. 특히 인도나 중국 출신이라면 Priority Date 때문에 더욱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해요. 10년 이상 기다려야 할 수도 있으니까요.


❓ FAQ

Q1. H-1B 갱신은 언제부터 시작해야 하나요?

 A1. 비자 만료 6개월 전부터 시작하는 게 이상적이에요. 현재 처리 시간이 5-7개월 걸리기 때문에 충분한 여유를 두고 준비해야 해요.

 

Q2. 비자 스탬프와 I-797의 유효기간이 다른데 괜찮나요?

 A2. 네, 정상이에요. I-797은 미국 내 체류 권한을, 비자 스탬프는 입국 권한을 나타내요. 둘의 유효기간이 다를 수 있어요.

 

Q3. H-1B 6년이 끝나면 무조건 미국을 떠나야 하나요?

 A3. 아니에요! 영주권 진행 중이라면 AC21 조항에 따라 1년 또는 3년씩 연장이 가능해요.

 

Q4. 갱신 신청 중에 해외여행을 할 수 있나요?

 A4. 안 돼요! Extension 신청 중 출국하면 신청이 자동 취소돼요. 승인 후에 여행하세요.

 

Q5. Premium Processing이 꼭 필요한가요?

 A5. 필수는 아니지만 시간이 급하거나 확실성이 필요한 경우 유용해요. 비용은 $2,805예요.

 

Q6. 고용주를 바꾸면서 H-1B를 연장할 수 있나요?

 A6. 네, 가능해요! 새 고용주가 H-1B 전환 신청을 하면서 동시에 연장도 신청할 수 있어요.

 

Q7. H-4 가족들도 따로 연장 신청을 해야 하나요?

 A7. 주 신청자와 함께 신청하는 게 일반적이에요. H-1B가 연장되면 H-4도 같은 기간만큼 연장돼요.

 

Q8. RFE를 받으면 거절될 가능성이 높나요?

 A8. 아니에요! RFE는 추가 정보를 요청하는 것뿐이에요. 적절히 대응하면 대부분 승인받을 수 있어요.

 

Q9. 비자 만료일에 입국해도 되나요?

 A9.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아요. 입국 거부 위험이 높으니 최소 3개월 전에는 갱신하세요.

 

Q10. 한국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는데 얼마나 걸리나요?

 A10. 보통 3-5 영업일이에요. 하지만 Administrative Processing에 걸리면 더 오래 걸릴 수 있어요.

 

Q11. PERM이 거부되면 H-1B 연장도 안 되나요?

 A11. PERM이 거부되면 1년 연장이 어려워져요. 하지만 다시 PERM을 신청하거나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있어요.

 

Q12. 캐나다로 단기 여행 시 비자 스탬프가 필요한가요?

 A12. 30일 미만이면 자동 비자 재검증(AVR)을 이용할 수 있지만, 100% 보장되지 않아요.

 

Q13. I-140이 승인되면 6년 이상 체류가 가능한가요?

 A13. 네! I-140 승인 후 Priority Date를 기다리는 중이라면 3년씩 연장이 가능해요.

 

Q14. 실직하면 즉시 출국해야 하나요?

 A14. 아니에요. 60일의 grace period가 있어요. 이 기간 동안 새 고용주를 찾아 전환 신청을 할 수 있어요.

 

Q15. 미국 내에서 비자 스탬프를 받을 수 있나요?

 A15. 2024년부터 파일럿 프로그램이 시작됐지만 매우 제한적이에요. 대부분은 해외에서 받아야 해요.

 

Q16. H-1B로 부업을 할 수 있나요?

 A16. Concurrent H-1B를 신청하면 가능해요. 두 번째 고용주도 H-1B를 스폰서해야 해요.

 

Q17. 240일 규칙이 뭔가요?

 A17. 갱신 신청이 접수된 상태에서 현재 H-1B가 만료되어도 최대 240일까지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규칙이에요.

 

Q18. LCA는 뭐고 왜 필요한가요?

 A18. Labor Condition Application으로, 고용주가 적정 임금을 지급한다는 걸 노동부에 증명하는 서류예요.

 

Q19. Prevailing Wage가 뭔가요?

 A19. 해당 지역과 직종의 평균 임금이에요. H-1B 근로자는 최소한 이 임금 이상을 받아야 해요.

 

Q20. H-1B Cap에서 면제되는 경우가 있나요?

 A20. 대학, 비영리 연구기관, 정부 연구기관은 Cap-exempt예요. 언제든 신청 가능해요.

 

Q21. 재입국 시 I-94를 확인해야 하나요?

 A21. 반드시요! 온라인에서 I-94를 확인하고 만료일이 맞는지 확인하세요. 틀리면 즉시 수정 요청하세요.

 

Q22. H-1B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나요?

 A22. 네! H-1B는 dual intent 비자라서 영주권 신청이 가능해요. 많은 사람들이 EB-2나 EB-3로 진행해요.

 

Q23. Administrative Processing이 뭔가요?

 A23. 추가 보안 심사예요. IT나 공학 분야 종사자들이 자주 걸려요. 몇 주에서 몇 달까지 걸릴 수 있어요.

 

Q24. H-1B 전환과 연장의 차이는 뭔가요?

 A24. 전환은 고용주를 바꾸는 것, 연장은 같은 고용주와 기간을 늘리는 거예요.

 

Q25. Part-time H-1B도 가능한가요?

 A25. 네, 가능해요! 주당 근무 시간을 명시해서 신청하면 돼요.

 

Q26. H-1B 거절되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?

 A26. Motion to Reopen이나 Appeal을 할 수 있어요. 아니면 다시 신청하거나 다른 비자 옵션을 찾아야 해요.

 

Q27. 변호사 없이 H-1B 신청이 가능한가요?

 A27. 법적으로는 가능하지만 권장하지 않아요. 실수하면 큰 문제가 될 수 있어요.

 

Q28. H-1B 수수료는 누가 내나요?

 A28. 법적으로 고용주가 내야 해요. 근로자에게 전가하는 건 불법이에요.

 

Q29. Specialty Occupation RFE를 받았어요. 어떻게 대응하나요?

 A29. 직무가 학사 학위를 요구한다는 걸 증명해야 해요. 상세한 job description과 전문가 의견서가 도움이 돼요.

 

Q30. H-1B 만료 후 다시 신청하려면 얼마나 기다려야 하나요?

 A30. 최소 1년(365일)을 미국 밖에서 보내야 해요. 그 후에 새로운 H-1B를 신청할 수 있어요.

 

⚖️ 면책조항

이 글의 정보는 2025년 1월 기준이며, 일반적인 안내 목적으로 작성되었어요. 개별 상황은 다를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반드시 이민 변호사와 상담하세요. 이민법은 자주 변경되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요.

 

✨ H-1B 비자 갱신의 핵심 포인트 정리

H-1B 비자 갱신과 만료 관리는 미국에서의 안정적인 체류와 경력 개발에 정말 중요해요. 미리미리 준비하고,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계획을 세우면 스트레스를 크게 줄일 수 있어요. 특히 6년 초과 연장 옵션들을 잘 활용하면 영주권을 받을 때까지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답니다. 😊

 

🎯 실생활에 도움되는 팁:

  • 비자 만료 6개월 전부터 준비 시작하기
  • 모든 서류의 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하기
  • I-94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스크린샷 저장하기
  • 여행 계획은 비자 상태를 고려해서 신중하게 세우기
  • 신뢰할 수 있는 이민 변호사와 관계 유지하기
  • 회사 HR과 좋은 관계 유지하며 소통하기
  • 영주권 프로세스는 가능한 한 빨리 시작하기

 

H-1B 비자는 복잡하지만, 제대로 이해하고 관리하면 미국에서의 꿈을 실현하는 든든한 발판이 될 수 있어요.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H-1B 여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요! 화이팅! 💪

댓글